
2월 1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가 스타벅스 소공동점에서 바리스타로 나서 고객과 직원들에 ‘우유사랑라떼’를 제공하며, 우유 소비 촉진 캠페인을 소개했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첫 날인 2월 9일 전주 월요일 대비 약 80톤의 우유가 더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ml)를 ‘우유사랑라떼’로 정해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을 통해 연간 사용량의 8.5%에 해당하는 1,500톤의 우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유사랑라떼’ 판매 1잔당 100원의 기금 적립으로 최대 1억 5천만원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에 기탁할 예정이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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