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로봇, 숭실대 조세현 교수 마케팅 고문 위촉
퓨처로봇, 숭실대 조세현 교수 마케팅 고문 위촉
  • 연제현
  • 승인 2015.02.24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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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퓨처로봇은 현재 개발완료된 로봇에 대한 마케팅총괄 고문으로 숭실대학교의 조세현 교수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퓨처로봇의 마케팅고문으로 위촉된 조세현교수는 퓨처로봇의 마케팅전반과 고객가치를 반영한 컨셉크리에이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퓨처로봇의 한 관계자는 조세현교수를 마케팅고문으로 영입함으로서 고객감성을 담은 로봇마케팅시장에서 한층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세현교수는 벤처1세대출신으로 많은 벤처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올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지난달에는 이러한 경험을 담은 마케팅 서적인 스토리마케팅의 힘을 출간하기도 했다. 퓨처로봇의 대표이사인 송세경 대표이사는 국내에 로봇마케팅을 해 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 고심하던 끝에 조세현교수를 만나 개발과 마케팅의 융합으로 더욱 창의적인 로봇개발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퓨처로봇은 세계 최고 권위의 Robotics Business Review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벤처로봇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 굴지의 기업인 구글, 아마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해 최고의 로봇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임을 증명했다.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담당 연구원을 지낸 송세경 대표가 설립한 퓨처로봇은, '사람을 위한 로봇'을 만든다는 사업철학을 토대로 가정용 로봇 등의 연구 성과에 주력하고 있다.

송대표는 조교수의 자문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로봇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각기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는 한편, "로봇 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노선이 불분명한 국내 시장에 적절한 마케팅을 접목시키는데 조세현 교수의 역할이 무척 클 것"이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현 교수의 이번 위촉이 불러올 로봇마케팅 시장 판도 개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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