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365mc)이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지난 11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후원하면서 365mc의 총 누적 기부금액이 20억원을 돌파했다.
365mc는 2003년 개원 이후 매년 평균 1억 6천여 만원을 기부, 결식 아동을 비롯한 저소득층 지원금을 비롯해 사회공헌 캠페인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비만치료뿐만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 그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 일도 의료기관이 해나가야 할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65mc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y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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