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서울 워커힐의 프리미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키친은 프렌치 샴페인을 곁들인 스타일리시 브런치 뷔페, ‘버블리 선데이 (Bubbly Sunday)’를 새롭게 단장하여 2015년 3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선보인다.
‘버블리 선데이’는 라이브 DJ 뮤직과 함께 신선한 제철 야채와 차가운 요리들로 구성된 ‘오가닉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따뜻한 음식’,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구워내는 ‘그릴’, 갓 구운 ‘빵’, ‘유러피안 정통 치즈과 차가운 고기’, ‘제철 과일과 디저트’ 그리고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여 취향에 맞는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수제 피자’와 원하는 과일들을 골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는 ‘주스 섹션’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뷔페다. 그 중 수제 피자 섹션과 프레시 주스 섹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그릴 섹션과 프레시 섹션을 강화시켰다.

특히, 그릴 섹션에서는 소고기 안심, 오리 가슴살, 닭다리, 떡갈비와 양고기, LA갈비, 송아지고기, 수제 소세지와 돼지고기 등의 다양한 육류와 새우, 가리비, 오징어, 연어 등의 해산물을 셰프가 갓구어내 육즙이 살아있는 그릴 요리를 선보이고,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비트룻, 콜라비와 단호박, 고구마, 가지, 버섯등 당일 공수해온 신선한 야채를 구워 함께 곁들일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디저트 섹션에서는 크레페를 즉석에서 구워내어 다양한 컨디멘트와 함께 제공한다. 이렇게 풍성한 브런치 뷔페에 주류 음료 무제한 서비스를 추가하면 프랑스 고급 샴페인 MUMM과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주말 브런치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W 서울 워커힐의 총주방장 조나단 조 (Jonathan Jo)는 “호텔 뷔페의 최대 장점인 라이브 섹션을 최대 비중을 두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섹션이 풍성해져 셰프들과 소통이 더욱 용이해져, 그들에게 직접 듣는 음식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퀴진팀은 매 시즌마다 가장 신선한 제철 재료와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 02-2022-0111, kitchen.wseoul.com.
By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