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면 갑작스럽게 찾아는 꽃샘추위에 우리의 몸과 피부는 더욱 예민하게 된다. 특히 봄철은 공기가 건조하고 각종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급작스런 노화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꽃샘추위로 푸석해진 피부 때문에 매번 피부과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 제품의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이바롬코스메틱의 ‘아로마 오일’은 자연 속의 허브와 꽃,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담은 제품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유사가 거듭된 연구로 블렌딩한 ‘아로마 오일’은 피부의 증상 별로 활력을 되찾아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정화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봄철에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치유력을 높여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아로마 오일’은 아로마 에센셜 오일 8종과 배쓰 오일 5종 외에도 기초 스킨케어 라인, 앰플과 크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주최하는 ‘13회 피부미용학술연구’에 참가해 발표를 하며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바롬코스메틱의 임상자료 발표내용에 따르면 ‘아로마 오일’은 불면증과 소화장애, 뭉친 근육, 변비해소, 신경성 피부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이며, 필링과 성형 후 재생, 모공축소, 지방축적부위 셀룰라이트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칙칙한 피부톤 개선과 곰팡이로 손상된 피부, 여드름, 바이러스성 염증관리에도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염증완화와 피지조절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바롬코스메틱 조남신 대표는 “인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라는 회사이념을 토대로 제품개발에 매진 해 왔다“며 “한국 우수기업대표단으로 중국 심천을 방문, 중국 직영 1호점 오픈을 기반으로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넘쳐나고 과도한 업무, 스마트폰을 붙들고 사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아로마 오일’을 통해 편안한 힐링과 에너지를 보충하고 지친 피부에 생기 넘치는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02-3443-2701
By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