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정부권장정책 집중구매의 달’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시장 경쟁력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통한 자립과 성장 기회제공을 목표로 기획되어, 여성기업 제품, 장애인 제품, 녹색제품, 사회적 기업 제품을 분기별로 집중 구매할 계획이다.

aT는 2014년 이후 세계여성의 날, 장애인의 날, 환경의 날,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여 ‘집중구매의 달’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어 공익실현을 위한 착한구매 실천으로 타 기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T는 MRO 몰을 통한 손쉬운 구매채널 확보, 전 직원 대상 계약교육, 계약컨설팅, 게시판 운영은 물론, 사내 멀티비전과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홍보로 전 직원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적극적인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제도 이행으로 사회적 약자기업이 자립과 성장의 기회를 갖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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