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하루 2정 섭취만으로 세포손상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프리미엄 비타민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씨앗 속편한 비타민 C 골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 C 성분이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여 피부와 관절 등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pH가 중성화된 비타민으로, 속쓰림이나 위장장애 없이 속을 편하게 해주고 높은 비타민 C 흡수율과 생체이용률로 일상생활에서 부족한 비타민 C를 효과적으로 보충해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500mg의 중성화된 비타민C 및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6 등 4종의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항산화 습관을 지킬 수 있으며,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이는 특허성분인 블랙페퍼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봄철 나른한 피로감이나 춘곤증을 느끼기 쉽고, 평상 시 과일, 채소 섭취가 부족한 경우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활력 충전은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까지 도와준다"고 전했다.

한편, '씨앗 속편한 비타민 C 골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내 이자녹스 매장과 보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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