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도시락 시즌2 그린라벨, 건강 메뉴 리뉴얼 성공적
오봉도시락 시즌2 그린라벨, 건강 메뉴 리뉴얼 성공적
  • 김민지
  • 승인 2015.04.03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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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obong.com

오색만찬은 서가원김밥과 밀크밥버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최근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시즌2 그린라벨(Green Label)이 건강을 고려해 전 메뉴 리뉴얼을 실시, 창업 불황 속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로서는 상당한 성공 궤도에 오른 후에도, 메뉴 및 브랜드 개발에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평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오봉도시락은 최근 시즌 2 그린라벨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전 메뉴에도 그린을 더해 청결하고 건강한 식품 제공 업체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린라벨에서는 메뉴도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됐다. 우선 기존 마요 시리즈의 경우 일반 싸구려 김이 아닌 유기농 김으로 교체하여 식감을 높였고, 모든 메뉴에는 참기름 향미유가 아닌 진짜 고소한 맛을 선사하는 100% 통참깨 참기름을 사용한다.

또 그린 색감의 ‘새싹 샐러드’와 퓨전 신 메뉴 ‘까르보’를 출시해 여성 수요층의 니즈에도 적절한 대처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주요 소비층인 나홀로족을 위해 통 민물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프리미엄 도시락과 하와이언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도시락도 선보였다.

1인 가족 소비층을 위한 반찬세트와 사이드메뉴도 대폭 추가시켜 전국 도시락체인점 매장 매출 극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오봉도시락 가맹본부 관계자는 “시즌2 그린라벨로 각 매장의 인테리어도 그린으로 바꾸고, 전 메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를 소비자가 먼저 알아주어 매출도 크게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도시락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어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시즌2 그린라벨 업그레이드와 함께 좀 더 공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봉도시락 창업 및 창업 지원 혜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편리하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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