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앤씨바이오가 개발한 맨즈기어와 우먼기어가 최근 시청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C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편으로부터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자 부와 권력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이 드라마는 현재 한정임 (박선영 분)과 도혜빈 (고은미 분)의 갈등관계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서 맨즈기어와 우먼기어는 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 제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물품 지원과 함께 제작을 지원해주기로 하였다.
남성건강기능식품 맨즈기어는 22가지 기능성 원료와 함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단 구성이 인상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1단에는 홍삼과 아연이 피로개선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며 2단에서는 옥타코사놀과 아연, 비타민B1,2,6가 포함되어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3단에서는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들어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해주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데 이 밖에도 30가지에 달하는 부원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어 맨즈기어의 자매품 우먼기어는 1단에 홍삼, 비타민E, 엽산, 아연이 포함되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2단에는 대두이소플라본, 비타민B1,2,6, 비타민D, 판토텐산, 망간, 나이아신이 포함되어 골다공증 발생을 줄여주는 동시에 뼈건강을 유지해주고 마지막 3단에서는 히알루론산, 비타민E, 셀렌이 포함되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제품적 특성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만족지수 남성건기식 부문과 여성건기식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알앤씨바이오의 이참 사장은 "아침드라마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에게 안전하면서도 건강과 삶의 질을 진일보 시켜주는 건강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 50분에 방영을 하고 있으며 총 140회 중에 113회까지 진행되었다.
by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