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따스한 봄날 미혼남녀들을 위한 4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 회원 10쌍 초대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는 판타지 코미디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와 재미와 감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페라연극 '햄릿' 등 각각 가연 회원 5쌍을 초대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책을 증정하는 도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따뜻하고 진솔한 아날로그 사랑이야기를 담은 '사랑 제곱' ▲초보 걷기 여행자를 위해 친절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인생의 각 단계를 저마다 힘겹게 넘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 ▲사람의 중심으로 깊숙이 들어가기 위한 치유의 도서 '혼이 담긴 시선으로' 등을 선물로 준비했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날 솔로, 커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며 "뮤지컬이나 연극 등 특별한 공연을 통해 보다 활력 넘치는 데이트로 행복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다양한 4월 문화 이벤트는 가연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by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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