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울대학교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바다의 날 기념 실용음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노래 공모전은 올해 20회를 맞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바다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을 음악에 접목시켜 일반국민들이 친근하게 바다로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양문화의 저변을 확산하려고 기획됐다.
작품 공모 분야는 동요와 대중가요, 연주곡 등 3개 부문으로 바다를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는 가요부문에서 전체 2위 은상을 수여하게 됐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동서울대의 위상을 드높여 기쁘고 일반국민들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바다노래 공모전을 통해 바다를 친근하게 느끼고 해양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by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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