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서동린 교수와 디지털 전자과 이상희 교수가 교육부 장관 표창을 지난 15일 수상했다.

학술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디지털 전자과 이상희 교수는 동서울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고, 적극적인 국내외 학회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자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희 교수는 전공분야를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내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재양성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컴퓨터 소프트웨어과 서동린 교수는 동서울대학교에서 학생 교육 및 지도를 담당해 오고 있으며, 바른 인성과 전공지식을 겸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현장연계형 인재양성에 뛰어난 공적을 쌓았다.

서동린 교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성교육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울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누는 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과 서동린 교수는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이 근간을 이루는 참된 교육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인성과 직무태도 를 갖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린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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