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금융권 소외자 개인회생대출 증가
경기불황에 금융권 소외자 개인회생대출 증가
  • 김민지
  • 승인 2015.05.22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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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서민 1인당 가계부채는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잇다. 이로 인해 실질소득의 감소로 인해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마저 힘들어진 사람들을 위한 경제적 구제제도인 개인회생제도는 시행된 지 11년이 지난 현재 신청자가 매년 10만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개인회생은 일부 소수를 위한 제도가 아닌 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굳어졌다. 하지만 이에 따른 단점도 분명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금융권에서의 소외이다. 개인회생을 신청했을 경우 은행권의 대출이 막힌다는 점이다.

그러나 개인회생 채무조정자들은 변제가 시작되면 최대 5년 동안 최저생계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변제액으로 납부해야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자금을 마련하기에는 빠듯하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자금을 조달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이들은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 사금융권 대출인 개인회생자대출, 개인회생인가전대출, 개인회생인가후대출, 사건번호대출 등으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개인회생대출가능한곳 이나 개인회생후대출 가능한 곳을 찾아다 합법적이지 않은 불법업체로 인하여 금융피해를 입기도 한다고 하며 요즘에는 저축은행이나 대부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지만 그만큼 불법업체들도 속출해 사기범죄에 휘말리거나 불법추심 등으로 고통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가 있었던 대출빙자사기 사례에서처럼 개인회생 중 대출 받기를 원하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다.

중소기업 경리로 근무하고 있는 장oo씨는 얼마 전 살고 있는 집의 전세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하는데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청으로 인해 급하게 개인회생자대출을 알아보았다. 그러던 중 이자가 저렴하고 회생중대출 파격금리우대를 해준다는 이벤트 광고를 보고 대출을 받았다가 오히려 중개비용을 지불한 후 대출금은 받지 못한 채 개인정보까지 도용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사건번호대출이나 신용회복대출,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후대출, 개인회생전대출 등 급한자금 대출을 받을 때는 불법업체나 사기범죄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분별하게 알아볼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정식 등록된 업체인지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정식 인가받은 업체의 등록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업체를 이용했던 실이용자들의 후기나 승인사례 등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회생대출상품을 운용하는 (주)세븐앤캐시대부중개(http://www.7ncash.co.kr) 관계자는 “대부분 개인회생으로 금융권에서의 대출이 어려워 찾는 분들이기에 이런 사정을 노리고 폭리를 취하거나 사기를 계획하는 불법 업체들이 많다. 이를 위해서는 꼭 정식 등록된 업체를 이용해 개인회생대출을 받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한편 세븐앤캐시에서는 신용회복자대출, 인가전대출, 인가후대출, 직장인대출, 대학생대출, 학자금대출, 취업준비자금대출, 무직자대출, 사건번호대출, 저신용자대출, 여성대출, 여성직장인대출, 직장인소액대출, 주부대출 등 다양한 상품들을 운용중이며 무료상담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제공해 합리적인 대출진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1544-0522) 그리고 SNS와 홈페이지를 통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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