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유지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이율이 높은 적금이나 예금 상품을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현재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 이자는 거의 비슷할 정도로 상당히 낮은 상태라 사실 재테크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때에는 ‘복리’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 복리는 원금에 붙는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원금 1000만원에 연 3% 예금에 들면, 5년간 150만원의 이자가 생기는데, 복리 방식으로 운영하면 같은 금리라고 해도 165만원이 되는 원리다.
복리적금은 말 그대로 매월 적금을 붓고, 복리로 계산해 이자가 붙는 상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보통 일반적인 적금보다 1년에0.2~0.5% 정도까지 더 많은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물론 원금이 늘어나면 복리에 붙는 이자도 그만큼 늘어난다. 저금리 시대에는 이정도 혜택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것으로 복리 적금, 복리예금 등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복리적금은 30대의 경우에는 결혼자금과 내 집 마련을 위해, 40대에는 자녀교육비를 위해, 50대에는 자녀 결혼비, 60대에는 노후 생활비 등을 위한 방법으로 추천되는 재테크 방법이다.
하지만 복리 상품들도 각 은행에 따라 가입한도액 등 다양한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이율만큼이나 이러한 부분도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선택해야 이득을 볼 수 있다.
또 현재는 은행에서도 월 복리가 붙는 복리적금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 은행 당 한 두 개 정도씩 밖에 운용을 하고 있지 않다. 시중 금리가 하락하면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리적금 추천 상품을 알아보려면 조금 더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복리적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화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는 것이 좋으며, 관련 내용은 KH그룹의 한국법인자회사인 KH스마트에셋(www.KHsmart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스마트에셋에서는 전문적인 재무설계사를 채용, 각 개인과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는 맞춤 재무설계를 진행하며, 무료재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by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