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 이미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동안 이미지를 원하는 일반인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다. 그런 트렌드에 따라 각종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세월의 흔적으로 처지고 주름지고 어두워진 피부를 동안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봤던 A씨(여 47세)는, 딸아이의 권유로 인근 성형외과를 찾았다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차트에 써있는 개인정보를 확인하더니 동갑이라며 반가워하는 상담실장이 A씨 본인보다 훨씬 젊고 피부도 탄력 있어 보이는 게 아닌가 평소 궁금한 건 도저히 못 참는 성격인 A씨는 '다이아몬드 리프팅'이라는 강력한 주름 개선 시술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상담은 곧장 시술로 이어져 눈에 띄는 효과를 확인하며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병원을 나섰다.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절개 없이 처진 피부를 탄력있게 리프팅해주는 동안 성형 시술로, 피부 진피 상/하층에 돌기가 달린 실을 이용해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며,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인체 내에서 녹는 실이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르다.
특히 A씨처럼 4~50대를 위한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 전체적으로 얼굴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해서, 일반 리프팅 시술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만족을 못하는 경우 적극 권장하는 성형 시술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리프팅'만으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시술 직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최소한의 절개 시술로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청담유성형외과 양동준 원장은 '시술 직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고, 짧은 시술 시간과 흉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며, '최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모녀가 함께 내원해서 시술 받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리프팅'을 많은 성형외과에서 다른 이름으로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민감한 얼굴에 시술하는만큼 수많은 임상 경험이 검증된 전문의와 상세한 상담을 통해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by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