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는 ‘스마일 캠페인’의 시상식을 진행하며 2015년 1학기 동서울대학교의 웃음을 전파한 ‘스마일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학생들의 지지를 받은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호텔관광 경영학과 김주운,신건희, 연기예술과 강재구,황수원 ,게임컨텐츠학과 황찬영 등 총 11명이며, 각각 우수 스마일 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생활화하여 올바른 인격을 함양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캠퍼스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동서울대 학생들이 솔선수범하여 스마일 캠페인을 실천한 이번 학기를 통하여 캠페인 진행이 동서울 대학교 전체의 밝은 분위기 형성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형성 등 교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들의 웃음을 독려하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스마일 캠페인은 지난 5월 1일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스마일 캠페인은 매주 존댓말 사용, 하루 한번 칭찬하기, 감사의 말 사용하기 등 함께하는 학생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스마일 원칙을 준수하며 밝은 교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서울대학교 이상철 총장은 “스마일 캠페인이 어느 정도 정착되면서 교내 곳곳에서 상당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며 “주변의 학생들을 칭찬해주는 교내문화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매우 긍정적이며 다음해에는 밝은 미소를 확산시켜 친절한 동서울대학교를 만들자”고 말했다.
by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