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 및 지정하여 추진하는 2015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5개 과정 및 실업자 직업능력개발계좌제(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 16개 과정이 개강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은 고용노동부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훈련으로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훈련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직업전문학교 및 관련 기관 등 쟁쟁한 기관들과의 경쟁 속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직업훈련의 내용을 산업현장에 맞게 개편하여 선정됨에 따라 교수설계 ADDIE 모형을 적용한 차별화, 전문화된 교육과정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윤경숙 이사장은 “NCS기반으로 승인된 K-FOOD 관광마케팅 실무자 양성, K-FOOD 외식마케팅 지도사 양성, 외식마케팅 관리자 양성 과정은 한식세계화에 편승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한식 가이드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문 교수진이 실무형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관광 관련업체 및 전문 가이드로 활동하는데 조금도 손색없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K-FOOD 관광마케팅 실무자 양성 과정의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비의 100% 국비로 지원되며 매월 최대 31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되는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으로 외식분야 경력자, 컨설팅경력자, 외식산업 종사자, 전문직 종사자(변호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외), 금융 및 일반기업 임원급 경력자, 외식관련전공 대학원생 등 높은 수준의 역량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3824) 또는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www.ita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