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울대학교는 지난 24일(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5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 참석했다.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 국산 항공기 생산’ 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부응하며, 국민들의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 증대와 기초 지식을 향상을 위해 설립 되었다.
1979년에 10월에 열린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로 시작되었으며 선수와 관랜객을 포함, 6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항공 우주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제 37회를 맞이한 Space Challenge 대회는 가장 오랜 전통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블랙이글, 고공낙하시범 등의 시범을 선보이는 항공우주 종합 축제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400명 이상의 서울성남지역 학생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4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상철 총장은 “ 이번 행사가 공군에 대한 위상이 높아질거라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서울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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