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예물의 선두주자 오르시아에서 보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오르시아는 6월 9일 ~ 7월 10일까지 보석과 예술의 만남을 컨셉으로 ‘보석같은 그림전, 그림같은 보석전’ 을 연다. 업계 최초 보석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오르시아는 결혼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일탈과 휴식을 선사하고자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빛과 색채로 잘 알려진 권용래 작가와 정교한 스트라이프로 화려한 색면을 만들어내는 이호섭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오르시아가 자체 제작한 보석들이 함께 전시되면서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석 문화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빠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보석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보석 같은 그림전, 그림 같은 보석전’을 기획했다” 고 전시회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와 더불어 오르시아에서는 바자회를 열어 연예인 스타일링 제품을 착한 가격에 내놓아 판매하면서 판매수익금 전부를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결혼예물전문브랜드 오르시아(02-542-6344)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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