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남상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3년 여름, 뉴욕 맨해튼 소호거리의 한 빵집에서 발원한 껍질이 겹겹히 벗겨지는 크루아상을 튀긴 후 갖가지 도우넛 크림을 얹은 전대미문의 새로운 맛으로 뉴요커들을 열광시겼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주방장 “번하드 부츠(Mr. Bernhard Butz)“는 이 킨 디저트를 야심차게 재해석한 “남상츠(Namssants)”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남상츠(Namssants)”는 “남산+크루아상”이 결합된 말로서 겹겹이 쌓인 쿠루아상의 바삭한 질감, 소프트롤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보통 크루아상의 반죽이 접고 밀기를 반복하여”32겹”인데, 남상츠는 이 보다 9배인 총 “288겹”의 촘촘하고 바삭함이 소프트롤의 부드러운 질감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 창문 넘어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과 도심정원의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오픈했다.
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새로 부임한 독일인 총주방장 “번하드 부츠(Mr. Bernhard Butz)”씨가 고안한 야외 테라스 특별 음료와 디저트(스무디, 아이스 크림, 팥빙수, 케익류 등)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카페 395의 뷔페식사 및 일품요리도 변함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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