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스크바에서 갤럭시S6엣지 스페셜 에디션의 자선경매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서 갤럭시S6엣지 스페셜 에디션(특별 디자인 한정판)의 자선경매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제3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문화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페셜 에디션의 1번 제품을 경매했다.
경매 낙찰의 주인공은 변호사 블라디슬라브 레즈닉이다.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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