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한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한 번에 큰 목돈을 만지기가 쉽지 않다.
수입과 지출을 속일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리지갑의 직장인들이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잘 실천해야 그나마 결혼자금이라도 모을 수 있다.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초반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 모으는 것이 어렵지, 어느 정도 돈을 모았다면 1억을 모으는 것은 수월하다. 이로 인해 절반 이상의 직장인들의 꿈이 바로 천만 원을 잘 굴려서 1억을 모으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에 잘 모른다면 적은 액수라도 잘 굴리기가 쉽지 않다. 돈을 굴리고 모으는 건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똑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되도록 짧은 기간 내에 모아야 똑똑한 재테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누구는 1년에 천만 원을 모으고, 누구는 6개월 안에 천만 원 모으는데, 같은 천만 원이라고 해도 기간이 얼마나 걸렸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는 약간 달라진다.
그렇다면 일단 1억을 모으기 위해 천만 원을 굴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한 방법은 예적금을 드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시중은행의 금리는 낮아질대로 낮아진 상태여서 예적금의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땐 저축은행이나 증권회사 상품 중 이자가 그나마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분산투자를 추천한다. 천만 원이 있다면 몽땅 한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몇 백씩 쪼개서 분산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과세 상품이나 적립식 펀드도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모른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굴리고 모을 수가 없다. 재테크의 초보는 물론이고, 고수라도 요즘은 모두 재무설계를 받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추세이다.
아무리 재테크를 잘 안다고 해도 현장에서 뛰는 전문가 보다는 정보성이 떨어진다. KH자산관리법인에서는 전문가들이 상주해 1대1 무료로 재무 상담을 해주고 있다. 현재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자산과 기간 등을 고려해 적합한 상품추천과 돈을 굴리고 모으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