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 저신용자도 개인회생대출 가능하다
경제불황, 저신용자도 개인회생대출 가능하다
  • By 연제현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7.24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증가했는데 임금은 쉽게 오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물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메르스 여파로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됐고, 저금리 현상도 지속되다 보니 돈이 돌지 않아 전반적인 경제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개인회생 신청자들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 이러한 증가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개인회생신청 건수는 지난 2010년 46,972건에서 지난해 2014년에는 110,707건으로 무려 63,735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개인회생 신청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빚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개인회생을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심사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며,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일정기간 동안은 최소한의 생계비로 생활을 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 또한 이 기간에는 신용카드 사용과 은행권 대출도 불가해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최근 많은 이들이 개인회생중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개인회생대출은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 개인회생개시결정대출, 개인회생인가후대출 등 다양하며, 이러한 대출은 회생제도를 이용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회생자대출은 기본적으로 법원에서 개인회생개시결정이 나면 신청을 할 수 있고, 일반 대출과 마찬가지로 당일대출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다만 개인회생 기간 등 개인에 따라 대출가능 한도나 금리가 약간씩 다르기에 꼼꼼히 따져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을 신청하는 이들의 상황은 대부분 절박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합법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일부에서는 저금리를 미끼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개인회생대출 기업 세븐앤캐시(http://7ncash.co.kr)는 신용회복중인 직장인이나 공무원, 개인사업자들의 신용회복대출과 파산면책대출, 직장인대출, 보증인대출, 무직자대출, 여성주부대출은 물론이고 직장인과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의 상담(1544-0522)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206, 36-4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Postal Code 07331)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국제금융로8길 34) / 오륜빌딩 1206호
  • URL: www.koreaittimes.com / m.koreaittimes.com. Editorial Div. 02-578-0434 / 010-2442-9446.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Monica Younsoo Chung. Chief Editorial Writer: Kim Hyoung-joong. CEO: Lee Kap-soo. Editor: Jung Yeon-jin.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Yeon Choul-woong. IT Times Canada: Willow St. Vancouver BC, Canada / 070-7008-0005.
  •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