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생생정보통 도전최강자에서 방영된 짜장삼겹살이 화제다.
처음본 사람들은 돼지고기가 시커멓게 탄 줄 알고 의아해 했지만 도전자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평가에 참여 했다.
이날 돼지고기vs소고기의 대결에서 나온 짜장삼겹살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짜장삼겹살을 요리한 도전자 인용식셰프는 "짜장삼겹살의 핵심은 우선 삼겹살이 맛있어야한다. 그게 맛의 80%를 책임진다. 그리고 나머지는 소스인데, 이건 숙성이 핵심이다."라고 말한다.
일산의 한돈요리전문점 돼지저금통 메인셰프인 인용식셰프는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셰프로 짜장삼겹살도 그가 메뉴로 내기전 2년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종종 하던 요리라고 한다.
아주 매운맛을 즐기는 것도 유행이지만 매운 것을 못먹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짜장삼겹살. 삼겹살요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생생정보통 도전최강자는 오늘 8월 10일 월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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