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치킨더비’, 나홀로 호황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치킨더비’, 나홀로 호황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18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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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문을 닫는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가맹운용 실력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눈에 띈다.

이에 13일, 치킨전문점 ‘치킨더비’ 가맹점을 운영, 성공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남점과 상일점, 경복점 3명의 점주들을 만나 창업과정과 성공창업 노하우를 들어봤다.

치킨더비 강남점, 월 매출 8천의 비결은

강남점 손형규 점주는 본래 체육 강사와 직업군인으로 복무했던 재원으로, 결혼을 앞두고 안정적인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한 케이스다.

그에 따르면 특히 치킨더비는 교육비나 가맹비가 현저히 적고 전문적인 상권관리팀을 운영하여 손님유형과 상권에 맞는 매장선정 및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 및 마케팅을 지원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보여줬다.

인터넷 마케팅과 상권분석 맞춤 1:1 마케팅 등을 이용해 강남점은 월 7,500만원 ~ 8,000만 원 정도의 고수익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초보창업자인 손형규 점주는 “메뉴개발이 지속적이고 깨끗한 식자재와 신선한 재료를 유지 할 수 있는 물류팀,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 해결해 주는 슈퍼바이져의 운영으로 인해 처음 창업하는 사람도 쉽게 운영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홀 매니져, 주방 실장 등의 초기 인원채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직원관리 배치로 인하여 직원 이탈 시에도 큰 문제없이 운영 할 수 있었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홀/주방 교육을 이행해 주어 창업 이후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커피전문점보다 치킨! 상일점

지난 4월 문을 연 상일점 유동균 점주는 커피전문점 운영을 하다가 업종을 변경하고 대박이 난 케이스다. 그는 치킨더비 프랜차이즈를 통해 마케팅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비용, 상권분석, 창업이후 지속적인 매장관리 등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평일에는 직장인이, 주말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월 매출 7,500~8,50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익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커피전문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단골 손님들이 늘고 있어 조만간 월 매출 1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이 매력적, 치킨더비 경복점

중국에서 개인사업을 하다 한국에 들어와 요식업 창업을 결심한 경복점 마상현 점주는,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인테리어 등 창업비용에 거품이 별로 없었던 ‘치킨더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치킨더비에 대해 “대부분 주방비율이 높은데 치킨더비는 간편 조리로 점주가 쉽게 일을 배울 수 있고,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아 가맹점이 살아남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말했다.

그 역시 가맹사업 시작 전 마케팅과 창업자금 지원 혜택을 충분히 받았고, 매출이 떨어질 때는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아 매월 돈 버는 재미로 가게 문을 열고 있다.

마상현 점주는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TV 드라마 등 방송에서 브랜드 이름을 알리는 마케팅을 지원해 매달 매출이 올라가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며, “치킨더비는 창업이후에도 꾸준한 지원으로 가맹점을 살리는 데 힘써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를 지향하는 치킨더비는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가맹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지원 및 창업비용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hickenderby.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1661-4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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