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획일화 없는 5가지 아메리카노로 차별화
커피프랜차이즈, 획일화 없는 5가지 아메리카노로 차별화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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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카페의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메뉴에 변화를 준 사례가 있어 화제다. 바로 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기존의 아메리카노라는 단일 메뉴의 틀을 깨고 싱글 오리진 원두만을 통해 5가지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커피소비시장의 변동이 점차 인스턴트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전향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커피면 쓰다’라는 인식을 넘어 커피 원두의 종류, 메뉴의 다양화, 추출방식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아메리카노의 변화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커피프랜차이즈의 경우 기본 커피메뉴의 변화를 주기보다는 사이드메뉴, 시즌메뉴에 변화를 주는 추세다. 때문에 이러한 기본 아메리카노 메뉴의 변화가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이러한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변화를 가져온 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는 향후 한국의 커피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더욱 관심도도 높아질 것을 전망하고 세계 3대 원두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커피를 현지농장과 계약해 햇 생두(new crop)를 공급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아메리카노의 차별화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예비 카페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사이드메뉴, 인테리어의 차별화에만 집중했던 카페들과는 다르게 기본 아메리카노의 변화가 신선하다는 것이 카페창업자들의 반응이다.

아메리카노 차별화에 관심 있는 예비카페창업자들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24시간 문의전화(1600-5649)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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