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메뉴 변화 NO 아메리카노 변화로 카페창업자 관심
사이드메뉴 변화 NO 아메리카노 변화로 카페창업자 관심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2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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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수십 개의 카페들을 발견하게 된다.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동일한 메뉴, 차별성이 없는 인테리어만 존재할 뿐이다.

카페들끼리 경쟁이 과열화되면서 시즌별 메뉴, 새로운 메뉴를 내놓더라도 한 달만 지나면 다른 카페에서도 동일한 메뉴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변화에 점점 식상해 하는 반응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아메리카노 메뉴의 차별화 전략이 요새 트랜드화 되고 있다.

아메리카노는 모든 카페매장에 있는 기본 중의 기본 메뉴다. 이제는 사이드메뉴와 같은 것의 차별화가 아닌 기본의 변화가 인기를 얻고 있는 셈이다.

단순히 기존의 블랜딩된 원두로 동일한 아메리카노의 맛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싱글오리진 원두만을 이용, 나라별 원두의 특징이 잘 살아난 아메리카노들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커피소비시장이 점차 인스턴트에서 원두커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커피면 쓰다’라는 인식을 넘어 커피 원두의 종류, 메뉴의 다양화, 추출방식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아메리카노의 변화가 트랜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아메리카노의 차별화는 소비자의 관심을 넘어 자연스레 예비 카페창업자들에게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예비 카페창업자들에게도 아메리카노의 차별화는 기존의 카페들과 다른 차별화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아이템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해당 아이템을 컨셉 또는 주요 메뉴로 하려는 카페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아메리카노 메뉴 변화를 선두하고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는 향후 한국의 커피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더욱 관심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세계3대 원두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커피를 현지농장과 계약해 햇 생두(new crop)를 공급받고 5가지 아메리카노 중에 코나 아메리카노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메리카노 차별화에 관심 있는 예비카페창업자들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24시간 문의전화(1600-5649)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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