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열풍의 선두주자 ‘청담동 말자싸롱’이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앞서 다양한 중국 시장의 탐색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 KBEE 상하이 한류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KBEE 한류 박람회는 국내외 약 500개사(국내 기업 120개사, 중국바이어 및 투자사 400개사)가 참여한 박람회로, 청담동 말자싸롱 뿐 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관심있는 바이어들을 발굴 및 성약을 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한류박람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미 지난 6월 17일 중국 북경에 ‘청담동 말자싸롱 왕징점’을 첫 오픈한 말자싸롱은 오픈 전부터 중국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스몰비어의 매력에 빠진 손님들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러한 중국 내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하듯이 많은 현지 예비 창업자들이 청담동 말자싸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박람회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져 유선상과 이메일상으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9월 3일 청담동 말자싸롱은 직영점인 아산 탕정점에서 K-FRANCHISE 창업에 관심 있는 중국인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8월 20일 열린 사업설명회에 이어 총 3회 중 두 번째 열리는 설명회로 중국 내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이 말자싸롱을 체험하고 더불어 한국과 중국의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 교류를 위한 자리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말자싸롱’이라는 말자싸롱의 슬로건처럼, 중국을 시작으로 더 넓은 해외 진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담동 말자싸롱이 글로벌한 1등 스몰비어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5 제 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 18회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