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과 최당석 교수가 성남시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2일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시정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연기예술과 최당석 교수가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동서울대 최 교수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이라는 슬로건을 지향하는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책무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성남시 유일의 연기예술전공 학교로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일에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서울대 연기예술과는 성남시 유일한 ‘연기예술전공’이 개설된 전문대학이다.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연기예술과 학생들과 함께 <성남시민 체육대회>, <성남FC>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성남시 측은 동서울대를 문화체육진흥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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