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종북세력의 국가전복의도와 금전이 얽혀있는 좌파 역사학계의 투쟁과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새민련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선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정부에 대한 반대 배경이다.
"좌편항된 역사학자들은 과연 지금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2001년~2015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역사학 연구 지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 근현대사 지원비중이 김대중 정부에서 전체의 41%, 노무현 정부에서 38%에 달하여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두 배에 해당된다.
좌파 정부 내내 근현대사 연구에 집중하도록 지원했다는 결과다.
또한,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중 전교조 가입 교사의 비중도 10년 사이에 7배로 늘어났다.
2014년 한국사 교과서는 근현대사 집필진 중 전교조 교사가 42%나 참여했다는 조사가 2015.10.27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다.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학자가 이념편향되어 있고 좌파 성향이 강하여 결과적으로 역사 교과서가 균형을 잃고 한 쪽 이념으로 편중되었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이 반대하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그들의 정치적, 금전적 기득권을 잃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반대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또 그들에 연결된 기득권 세력의 카르텔의 이해관계가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그 관계망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특단의 결단 만이 답인 것이다.
"올바른 역사 교과서 제정을 반대하는 새민련은 그 주장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 것인가"
거듭된 선거패배와 지지율 하락,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분열과 분당으로 인해서, 문재인 대표 주도로는 도저히 선거를 치룰 수 없다는 여론이 팽배한 상태에서 새민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부 여당에 트집을 잡고 발목잡기를 하여, 진보, 좌파, 친북, 종북 세력을 규합하여 맞서려 한다.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주장하는 반대 논리는 친일, 독재를 미화하려 한다는 논리로 일관하고 있다.
참으로 궁색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일 따름이다.
"진보, 좌파, 친북, 종북 세력들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들의 올바른 교과서 제정 반대의 이해관계는 무엇인가"
6;25 한국전쟁을 현교과서는 남과 북이 군사분계선에서의 잦은 충돌로 부득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전쟁으로 가르치고 있다.
수 많은 인명을 학살하고 김씨 왕조의 독재 기반을 위해 북한 주민들의 생활기반을 무참히 짓밟은 김부자의 세습, 독재는 제대로 비판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화, 산업화 과정에서 이념갈등으로 인해 어두운 부분만을 강조하는 교과서가 진정 옳은 교과서인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공과 과를 있는 그대로를 가르쳐야할 교사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잘 못 출범된 국가로 규정하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성과는 애써 무시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인 것을 부끄럽게 인식되도록 가르치는 역사 교육이 과연 옳은 것인가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진정 이러한 잘못 된 역사 교육이 계속되기를 바라는가
좌편향되어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반대하는 세력과,
정치적 열세와 분열의 약점을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 정치적 헤게모니를 잡아 보려는 야당과,
이 나라가 올바르고 자랑스러운 역사 교육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향해 자신감있게 나아가는 것을 저지하려는 세력들이 이상하리 만큼 찰떡공조를 이루며,
이 나라의 역사 바로세우기를 결사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이해관계이며 추악한 카르텔인 것이다.
우리 국민 대다수들은 이러한 사실에 현혹되지 않도록 생각을 바로 정립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