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함과 고귀함의 표상 티아라는 그 자체만으로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빛나게 해줄 웨딩 액세서리 이다.
신부의 매력을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어쩌면 웨딩 티아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일지 모르겠다. 티아라는 얼굴 가까이 착용하는 액세서리 이기 때문에 신부의 얼굴형, 헤어스타일 및 전체적인 웨딩스타일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오르시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티아라는 아치형, 화관형, 밴드형, 핀형 등 다양하지만, 나에게 맞는 티아라는 따로 있다.“며 “자신의 얼굴형과 스타일에 맞는 것을 찾기 위해선, 우선 다양한 종류의 티아라를 착용해 보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결혼식날 아름답고 기품있는 신부가 되고 싶다면, 결혼예물전문 오르시아에서 추천하는 티아라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아치형 티아라
아치형 티아라는 가장 기본적인 티아라로 긴 생머리의 업스타일과 잘 어울리며 클래식하고 단아한 느낌을 줘서 가장 대표적인 티아라다.
밴드형 티아라
밴드형 티아라는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나, 얼굴이 크다고 생각되는 신부님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핀 티아라
핀 형태로 되어 있는 티아라고 화려함을 싫어하시거나, 반대로 웨딩드레스가 너무 화려한 신부님께 추천한다.
화관형 티아라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울리는 화관형 티아라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 야외결혼식에서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에게 “여왕의 티아라”라는 특권으로 우아함의 절정을 만날 기회를 전하고 싶다는 오르시아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100여개의 종류가 비치된 티아라룸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웨딩주얼리 전문샵을 지향한다. 게다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된 2015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에서 사용한 티아라 역시 오르시아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