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울대 실버복지과 학생들이 장애인 생할체육발전 공로로 강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제 2회 강동구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동서울대학교 이상철 총장과 실버복지과 송금열 겸임교수, 실버복지과 학생회가 참석,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상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강동구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실버복지과 김상아 교수와 실버복지과 학생회는 강동 구청장으로부터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우리 학과 학생들이 뜻 깊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에 계속 기여 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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