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A씨는 얼마 전 경기도 수원의 중고차 매장을 찾았다가 큰 일을 당할 뻔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를 보고 매물을 확인하고 방문한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같은 색상의 차도 아니었고 상태도 엉망이었다. 방문 후 그냥 매장을 떠나려고 하자 중고차딜러가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매매를 강요했다. 결국 A씨는 두려움에 차를 사지 않았는데도 수수료 명목으로 몇 십 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서야 매장을 떠날 수 있었다.
최근 A씨와 같이 중고차매장에 들렀다가 “협박을 당했다”, “강매를 시켰다”, “때리려는 자세를 취했다”는 등의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어 중고차시장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무엇보다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올려 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실한 중고차딜러나 양심딜러들이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100%실매물에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양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수원 오토컬렉션 정직카의 한 양심딜러는 “전체적으로 중고차 매장이나 딜러들이 좋지 않은 평판을 듣고 있어 억울한 면도 없잖아 있다”며, “그래도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직카는 중고차 원가판매와 박리다매를 통해 ‘착한 중고차 가격’을 완성한 성실하고 신뢰도가 높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다. 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거래카페를 운영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당일출고가 가능해 신뢰도가 높다.
특히 모든 매물을 실매물로 등록하고, 박리다매진행으로 수익을 얻고 있어 시가보다 싸게 매물을 올려 손님을 끌어들인 뒤 수고비 명목으로 더 큰 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일부 불법매매사이트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뒀다.
정직카 양심딜러는 “중고차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검증되지 않은 딜러들이 시장으로 많이 유입되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우선적으로 믿을 수 있는 중고차거래사이트를 통해 실매물을 확인하고, 박리다매로 수익을 얻는 합법적인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