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유방암은 발병률도 높고, 전이율도 높아 주의가 요구되는 암이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흔히 떠올리는 치료법은 항암치료인데, 많은 수의 여성들이 이를 거부하고 그냥 지내거나 자신만의 치료방법을 찾기도 한다. 그 이유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흔히 사람들은 암 치료라고 하면 수술을 한다거나,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를 떠올리게 된다. 이러한 양방치료는 종양조직의 제거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치료 중 정상조직의 손상이 불가피하고, 기력이 저하되어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뒤따르게 된다.
유방암치료에서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고, 치료효과는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양방과 한방의 장점만을 조합해 치료하는 것이다. 한방 병행 암 치료가 그 해답인데, 치료 효과는 극대화 시켜주고, 부작용은 최소화 시켜주는 치료 방법이다.
한방면역암치료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기력을 상승시켜 주고, 손상된 정상 조직이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자생력을 증가시켜 준다. 양방 치료를 하기 이전에 기력을 먼저 확보시켜 주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그 효과가 더 높게 되고, 회복 또한 빠르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부작용 또한 줄여주게 되는데, 손발저림, 설사, 골수형성, 무기력증, 감각이상, 오심/구토, 피부발진, 말초신경병증 등의 부작용을 한약과 약침, 일반 침 등으로 완화시켜 주어 환자가 더 잘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
“한방면역암치료는 원기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치료 효과를 높여주고, 치료를 받기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 주며, 다양한 부작용을 개선시켜 준다. 천연 물질을 주 성분으로 하는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원장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