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은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달이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그 소중함을 잊고 지냈던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보기에 더없이 좋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의 취향을 감안해보자. 피로 해소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최신 아이템이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해 뒤척인 적 있으신지, 주무시면서 자주 깬 적 있으신지, 밤에 자다 깨서 다시는 잠들지 못한 적 있으신지. 부모님의 잠자리를 한 번 살펴보자. 일주일에 3회 이상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가 한국에만 무려 350만 명. 우리나라 전체 성인인구 3명 중 1명꼴로 불면증을 경험한 적 있으며 10명 중 1명은 만성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수면 부족은 일상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판단력과 기억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진은 잠을 짧게 잔 사람일수록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성분이 많아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봤다. 뇌 속에서 아밀로이드와 같은 노폐물이 청소되는 과정은 잠든 사이에 이뤄진다고 했다. 쾌식(快食)·쾌변(快便)·쾌면(快眠)은 건강의 3요소라고 불린다. 부모님에게 쾌면의 세계로 편안한 베개를 선물하면 어떨까.
세계 최초 1mm 조절 내 몸 맞춤 숙면베개 브랜드 모텍스의 ‘모텍스아임’은 개인의 체형과 수면 패턴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한 인체 공학적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다. 기계공학적으로 1mm 단위로 내 경추에 맞추는 공법을 개발해, 수면 중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어깨와 목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맞춤 베개다.
개인의 체형과 수면 패턴에 맞춰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는 셀프 컴포팅 시스템을 적용해 베개 중앙부 맞춤 절개라인이 들어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목의 길이와 두상에 상관없이 베개가 스스로 맞춰주고, 경추의 C자 곡선을 지지하는 구조를 가졌다. 중심부보다 높게 위치한 양측 날개 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도 얼굴과 턱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어깨나 팔의 눌림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측면으로 누웠을 때 눌림이 심한 광대뼈와 귀의 압박감을 감소시켜주는 뒷면 타원형 공간이 있어 보다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베개는 두상이 납작하거나 목의 부담이 느껴지는 정도에 따라 개개인에게 가장 편한 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함께 제공되는 맞춤 높이 조절 패드를 활용해 최적의 높이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의 단점을 보완한 100% 천연 라텍스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천연라텍스 베개는 천연 고무액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곰팡이나 진드기 등이 서식하지 못하게 하는 항균 기능을 있어 위생적이며 10년 동안 탄력성을 유지해 변함없는 지지력을 가진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보온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체중을 분산 지지함으로 모세혈관의 막힘이 적어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