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부터 사회복지 실천까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부터 사회복지 실천까지
  • By 연제현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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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보고한 '한국직업지표연구'결과에 따르면 10년 후, 일자리 수요가 향상될 직업, 고용안정이 향상될 직업으로 ‘사회복지사’를 꼽았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의 꿈을 안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더라도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실제로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국가인권위원회(2013년)의 자료에 의하면 신규 사회복지사의 직무적응 실패는 66.2% 높게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2012년 신입사원의 직무적응 실패. 47.6%)

아래는 사회복지학 김철희 교수(중앙원격평생교육원 전임교수)의 칼럼 중 일부이다.

[사회복지사는 사람들과 면담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정(진단)을 하며, 적절한 개입(치료)을 한다. 사정(진단)이 잘못되거나, 개입(치료)이 잘못될 경우,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뢰인)에게 치명적인 어려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잘못 판단할 경우, 클라이언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윤리적 딜레마에 처해질 때 어떻게 결정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팁(Tip)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

- 김철희 교수 칼럼 사회복지 실천현장을 위한 준비③ (딜레마를 판단하는 기법) 中

이와 같이 사회복지학 김철희 교수는“사회복지사가 된 이후에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대비하여 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훌륭한 사회복지사로 인정받고, 전문적으로 실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 관련된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회복지사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원격평생교육기관의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하여 온라인 수업으로 14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원은 사실상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일부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인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 나갈 준비는 온전히 학생 본인의 몫인 것이 현실인데 비해, 교육부 정식인가 기관인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공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에 관련된 현장기술 팁을 알려주는 월간 칼럼과 함께 사회복지사의 근무처와 급여실태, 그리고 사회복지사 구인 및 선발 현황 등과 같이 어느 교육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현실적인 특강을 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신학기 첫 개강을 맞아 최대 60% 수강료 할인과 교재 무료 제공, 미이수 시 무료 재수강,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등 업계 최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취득 열기가 뜨거운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자격증 과정도 런칭하여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전문 플래너의 학습설계 및 자격증 취득 문의는 중앙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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