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중고차 고르는 법 5가지 공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고르는 법 5가지 공개
  • By 이경호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2.29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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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매매 시장이 부쩍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연말이 되면서 중고차 매물이 많아져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허위 매물 없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 수원오토컬렉션 '정직카'에 따르면, 11월~12월 시즌에는 수능 이후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이들도 크게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정직카의 경우에는 허위매물 없이 박리다매를 통한 매매수수료만으로 운영되고 있어 점점 더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정직카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 시즌이 되면서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거래량이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중고차 매매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적잖은 피해를 입는 이들도 많아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를 고를 때 주의할 것이 당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직카 양심딜러는 중고차를 고를 때 실패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를 찾는 것이다. 특히 허위 매물이 아닌 실매물을 확인하고 거품 없는 비용으로 매매가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허가를 받은 중고차 매매상인지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는 중고차 거래는 되도록 맑은 날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차량을 선택할 때 새로 도색한 부분이 없는지 햇살에 반사되는 빛을 잘 확인해야 하고, 가능한 햇볕 반대편에서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주행거리 확인이다. 주행거리는 연간 2만 km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 이상이면 엔진에 무리가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봐야 한다.

네 번째는 실 소유자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차량 소유주와 실제 소유자가 다른 경우가 있으며,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뀐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는 중고차 시세 확인이다. 간혹 시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되거나, 수수료나 소개비 명목으로 지불해야 하는 돈도 많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직카 관계자는 "마음에 드는 중고차가 생겼을 때는, 진단업체나 정비업소에서 점검을 받고 사고차량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무사고 판정을 받으면 관인계약서에 무사고 사실을 기재한 후 거래를 진행하는 것도 안심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방법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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