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일에 수능성적표 통지 이후 본격적인 대학원서 접수를 하는 도중 수험생들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수험생과 학부모는 대학원서 접수와 함께 재수를 해야 할지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이런 불안감을 가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으로 미국대학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플 없이 미국 명문 주립대 입학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 명문 주립대가 토플과 SAT 없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는 정식입학전형으로 높지 않은 내신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과 재수생은 물론 낮은 수능점수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확실하고 안전한 미국 명문 주립대 입학이 가능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아카데믹 교육과정인 어학과정,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대학 본교에서 학위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합격한 해당 미국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발급받고 교육이 시작되며, 1년간 이수한 학점들은 본교에서 학점으로 모두 인정받게 된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관계자는 “미국 주립대 입학을 준비하거나 해외 학업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는 굉장한 희소식이다”고 하며 “미국 대학입학에 대한 성공은 물론 대학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어학과 미국대학 교육준비 까지 마칠 수 있어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통해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미국 명문주립대 입학설명회 개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오는 1월 9일(토), 10일(일), 16일(토), 17일(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국 명문주립대가 선발하는 정시전형 입학 설명회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미국 명문주립대인 템플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워싱턴주립대학교, 센트럴워싱턴주립대학교, 조지아주립대학교, 유타주립대학교, 남유타주립대학교, 메인주립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여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관계자는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통해 미국 대학입학을 하게 되면 장학제도와 기숙사 보장제도가 있어 일정성적 유지 시 졸업까지 장학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미국대학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기숙사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국내 정시전형이나 수능점수와도 무관하며,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입학설명회 사전예약은 홈페이지(www.eap.ac)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전화상담(02-539-341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