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 이것만은 알아 두자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 이것만은 알아 두자
  • By 연제현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0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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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최근 많은 기업에서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인 전용 SNS인 팀블라인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622명의 응답자 중 77%가 '희망퇴직 시행 과정에서 회사가 퇴직을 압박하는 것을 보거나 실제 본인이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직근로자 10명당 8명꼴인 셈으로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더 이상의 안정적인 평생직장이 사실상 거의 없는 것이 현실. 한 직장에만 매달리지 않고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와 같은 국가자격증을 취득해두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하여 실습 1과목과 온라인 교육 13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고, 온라인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과 주부, 은퇴를 앞둔 중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아직도 불법적인 영업이나 관리가 부실한 교육원들이 존재하고 있어 수강을 앞둔 예비수강생들의 불안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악의 경우, 수강 과정의 학점 및 자격증이 취소되는 등의 피해가 따르므로 불법기관이나 관리가 부실한 기관을 피하기 위하여 수강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따져봐야 하는 체크리스트]
첫째. 다각적인 학습관리 구조로 1:1 담당자 밀착 학사관리가 가능한지. 최단기간, 최소 과목으로 체계적인 학습플랜을 제시하고, 온라인 수강신청방법과 수업진행방법부터 실습 및 자격증 취득까지 전문적인 담당자의 밀착관리는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교육과정 및 학습플랫폼, 원격지원 등 학습지원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는지. 학점은행 평가인정 등급제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교육원인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셋째. 정규 교육과정 외,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처(진로)교육, 직업강의를 제공하는지. 사회복지사 전임교수가 실시간 상주하여 학습자와 소통하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실무에 관련된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은 많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위 체크리스트의 모든 항목을 다 갖춘 국가 정식 인가 기관인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의 입학지원팀 심영미 과장은“실제로 무조건 수강료가 저렴한 곳만 선호하다가 수준 낮은 교육 과정과 무성의한 학사관리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불법적인 영업이 자행되는 곳도 있어 과정 진행 중 교육원이 폐쇄되거나 학점이 취소되는 등의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수강료 대비 최상의 교육 과정과 밀착 학사 케어, 자격증 취득 후의 진로 및 실무교육까지 제공하는 탄탄한 교육원인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취득 열기가 뜨거운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자격증 과정도 런칭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복지전문가를 양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학기 첫 개강을 맞아 최대 60% 수강료 할인과 교재 무료 제공, 미이수 시 무료 재수강,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등 업계 최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플래너의 학습설계 및 자격증 취득 문의는 중앙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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