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 (주)봄온아카데미(대표 성연미)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 캠퍼스에서 ‘봄온 출신 방송인 간담회 및 162기 합동 장기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봄온 출신 MBC스포츠플러스 윤동현 아나운서와 전직아나운서 방송인 김지원 아나운서는 합격 후기와 시험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로 후배들과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선배 아나운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 방송인이자 봄온 재학생을 위한 올바른 마음자세 그리고 사명과 역할, 방송을 바르게 알고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 등 알찬 내용들로 꾸렸다.
특강 이후에도 질의응답, 선배와의 사진 촬영 등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밖에, 간담회 이후 진행된 ‘162기 봄온 장기 자랑’에서는 봄온인들이 무한한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162기 재학생은 “유용한 합격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선배님들이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앞으로 저고 선배님들과 같은 올바른 마음 자세로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봄온인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나운서로 자리 잡은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방송에 임하는 자세를 들으면서 더욱 발전된 방송인이라는 꿈이 확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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