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김혜수 tvN ‘시그널’ 제작지원
‘유가네, 김혜수 tvN ‘시그널’ 제작지원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0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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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푸드글로벌의 우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김혜수∙조진웅∙이제훈 주연의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의 제작지원을 맡았다.

‘유가네’는 그간 ‘오 나의 귀신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신분을 숨겨라’, ‘프로듀사’ ‘두번째 스무살’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PPL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려왔다. 유가네닭갈비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간접광고 효과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드라마 제작 지원 열기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유가네닭갈비가 이번에 제작 지원을 맡게 된 ‘시그널’은 최근 높은 화제를 모았던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으로, KBS '직장의 신' 이후로 2년 만에 김혜수가 선택한 드라마로 사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릴러 드라마다. 김혜수는 한 인터뷰에서 시그널에 대해 ‘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시그널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신데렐라 언니', '성균관 스캔들', '몬스타',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연출에 나서 그야말로 흥행이 보증된 작품이다.

유가네 측은 “작가와 연출, 배우들에 대한 신뢰가 높아 제작지원을 선택하게 됐다. 특히 포스터 자체가 유가네 이미지와도 맥을 함께 해 전국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간접광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유가네’와 ‘유가네 미니’, ‘비비라’, ‘화로갈맥’ 등의 다양한 외식 창업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각 브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미얀마, 대만, 필리핀, 베트남, 홍콩 등의 해외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네는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우수프랜차이즈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닭갈비 및 기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전국 가맹점 창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가네 창업 및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가네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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