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매직'은 고객들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결제가 자유로워지는 서비스다. 유.무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여, 가맹점의 단말기 교체없이 모바일 결제의 범용성을 확대한다.
'핀테크 매직'은 스마트폰을 가맹점의 마그네틱(MST)결제 단말기에 갖다대면 결제가 완성되는 매직터치,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폰투폰 무선결제시스템 매직포스, 고객의 카드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난수 등을 사용하는 유.무선(결제기 & 스마트폰) 투(two) 채널 인증 결제 시스템 매직토큰, 지문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2개 이상의 손가락 지문 특징을 숫자로 코딩하여 지문복제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매직코드 등의 대표적 기술을 선보인다.

에스에이치에스(SHS)이도훈 대표는 13건의 모바일 금융 특허를 기반으로 하여 [2015년 제 9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전자부문]에서 대상을, [JB금융그룹 핀테크 경진대회 비상]에서 우수상, [미래부& 경찰청 주관, 2015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금년도에 신한금융그룹 핀테크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2기] 스타트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2002년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모바일과 지문을 활용한 모바일금융관련 특허 출원을시작했다. 그 성과로 특허 포트폴리오 기술의 고도화를 통한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가맹점 소액결제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에도 한국형 모바일 결제 인프라를 수출하는 1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