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일제히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들이 각각의 정기 평가를 통해 기존 등급인 'A0'(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수익 창출력 향상 ▲대규모 계약금 유입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 ▲R&D 투자의 선순환구조 진입 가시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및 R&D 파이프라인 등이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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