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그루지아(Georgia) 제련 플랜트사업에 5억 달러(한화 5,623억원) 투자를 추진한다. 현지언론은 지난 22일 포스코 관계자가 그루지아 수도인 트빌리시(Tbilisi)를 방문, 그루지아 외교부 차관을 만나 제련 플랜트사업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루지아 외교부 관리는 포스코건설 최진식 상무에게 그루지아의 정치 및 경제상황과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현지매체가 전했다.
그루지아는 흑해와 아제르바이잔 인근에 위치한 국가로 인구는 450만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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