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보령의 중부발전 본사에서 열렸으며 충남서부권 지자체(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및 교육기관 2곳(아주자동차대학, 충남도립대학교)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김영란법의 취지와 같이 반부패와 청렴이 지역과 기업 성장의 핵심가치임을 상호 인식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공익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함으로써 충남 서부권에서부터 청렴생태계 확산의 물결을 일으켜 청렴 대한민국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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