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이후 3000억원이 증가해 총 2조 1,038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전체 개인연금펀드 증가액 1조 1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한 상품 경쟁력이 투자자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자산운용사측은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다.
국내 개인연금펀드 3년 수익률 1, 2위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와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으로 각각 40.29%와 39.40%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등 6개의 펀드가 상위 10개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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