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이동면. KT부사장)는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Industry 4.0과 AI가 가져올 미래 혁명’을 주제로 2016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구현에 대해 전문가들을 초청, 강연을 듣고 논의를 펼치는 시간을 갖는다.
세부 내용은 △IoT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SAP Korea Industry 4.0 담당 김범재 부사장) △4차 산업혁명에서 전파분야 R&D 및 산업 방향(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문규 전파위성(서울시립대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초연결 사회에서 사이버보안(국제대 신병곤 교수) △인공지능 자율제어 스마트팜 기술개발 전략(단국대 정재진 교수, Seedream CEO) △Industry 4.0과 장비산업(LS산전 권대현 책임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기조 강연자로는 이상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이 ‘혁신기술이 바꾸는 세상, 제 4차산업혁명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사전 등록은 오는 22일까지이며, 학회 사무국(070-4411-4000) 또는 링크(https://goo.gl/forms/k65Jvx9ARY6h7yXW2)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itfe.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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