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홍영표 부회장은,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시(Ho Chi Minh City)에서, Khoa 인민위원회 의장을 만나 호치민시의 기반 인프라 시설과 운송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에 관심을 표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KEXIM)은 도시철도 루트 No 4b-1 (Tan Son Nhat 국제 공항까지) 과 도시 철도 루트 No.5의 2 단계에 투자를 원했다
두 프로젝트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보고서는 내년에 발표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영표 부회장은 "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치민시의 다른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위한 자본투자도 관심이 있는데, 도시철도 및 스마트교통 운영센터기술구축 및 기술이전과 같은 프로젝트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Khoa의장은 한국수출입은행의 관심을 촉구하면서 "호치민시는 은행이 법적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자본금을 지출하여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가 2017 년 1 분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 정부는 경제개발협력기금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에서 추가개발 지원금(ODA)을 제공 할 것을 고려해야한다"고 Khoa 의장은 말했다.
이어 Khoa의장은 또 "호치민시가 아시아개발은행 (Asian Development Bank)과 세계은행 (World Bank)과 같은 다자간 신용기관으로부터 우대 대출을 받아 도시철도 노선 2 단계를 시행하도록 지원요청을 했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그런데, 같은 날 다른 회의에서 Khoa의장은 동경 미쓰비시 UFJ 호치민시 지점의 센다 테츠 야 (Senda Tetsuya) 지점장에게 "인프라, 운송, 폐수 처리 및 홍수 예방에 대한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또 설명했다. Khoa의장의 요청에 대해 테츠 야 (Tetsuya)는 "미쓰비시 은행도 호치민시의 핵심 프로젝트에 자본투자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는 호치민시의 부서 및 기관 대표가 참여했으며, 자금 조달을위한 법규 및 절차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