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단기클리닉은 연말 각종 송년회 모임, 회식 약속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일명 ‘회식약’ 처방 소식을 알렸다.
회식약은 말 그대로 회식 전에 미리 먹는 약으로, 각종 모임 및 행사가 많아지는 때에 건강관리와 비만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처방된다. 연말 연시를 맞아 각종 회식자리에서의 과음과 과식이 많아지는 때에 좋다.
회식약은 회식 혹은 식전 30분에 물 한 컵과 함께 섭취한다. 섭취한 회식약은 체내의 기름기와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것을 일정부분 제한하고 몸빢으로 배출되게 도와준다. 또한 포만감이 쉽게 들게 해 과식을 절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가올 연말 약속들에 다이어트 걱정 혹은 건강관리에 대한 부담을 가진 사람들에게 '회식약'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엔장성형외과 몸단기클리닉 김시완 원장은 "회식이나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에는 모임이 많아지는 만큼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넘어 갈 수 밖에 없다"며 "무조건 과식을 하지 말고 먹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식약 처방은 FDA, KFDA에서 인증 받은 안전한 약물들로만 처방하고 있으며, 약국에서 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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