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유럽에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가운데, 고객 체험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들어 베를린, 함부르크, 스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 독일 주요 도시의 고급 쇼핑몰 ‘스틸베르크(STILWERK)’,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매장 ‘클릭(Clic)’, 고급 가구전문점 ‘아키타레(Architare)’ 등에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지난달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펜윅(Fenwick) 백화점 등에도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추가로 오픈했다.
‘LG 시그니처’ 글로벌 런칭은 올해 중국을 비롯 아시아, 중동, CIS,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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